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문단 편집) == 집필진 구성 사태 == 국사편찬위원회가 밝힌 국정교과서 집필진 규모는 중학 교과서 21명, 고등 교과서 15명, 총 36명이다. 이 중 25명은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많은 근현대사 부분의 경우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사회학자, 경제학자, 헌법, 군사 전문가 등도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국사편찬위가 대표집필진으로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를 공개했다. 그러나 국정 교과서의 논란의 중심은 근현대사인데, 정작 공개한 2명의 대표집필진은 근현대사 파트가 아닌 상고사, 고대사를 담당한다. 정작 논란의 중심인 근현대사 파트를 누가 담당할지는 공개가 되지 않은 것이다. 상고사 집필에 참가할 의향을 밝혔던 최몽룡 교수가 성추행 논란이 일자 편찬위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며 [[http://m.media.daum.net/m/media/mainnews/newsview/20151106125605724|사퇴했다.]] 이에 대해 최몽룡 교수 측에서 일부러 논란을 퍼트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성희롱 논란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에게 웃으면서 대꾸하는 게 마치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56224|하기 싫은 과제 조장을 맡다가 휴학하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할 정도. 게다가 '''성범죄 폭로에 따른 논란만 일고 정작 법적 분쟁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 최몽룡 교수 사퇴 이후 국정교과서 확정과 관련, 험악해진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인지 검경 수뇌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968510&isYeonhapFlash=Y|국정교과서 집필진을 신변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집필 측을 비공개로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밀실 교과서 제작이라는 또 다른 논란 거리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정 교과서 집필진으로 알려지거나 참여할 의사를 지닌 역사학자들에게 협박, 회유 등 외부에서 각종 압력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어떤 기사에서도, 어느 세력이 어떤 식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혹은 그런 위협을 가하겠다는 것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따라서 여론을 선동하기 위한 기사가 아니겠느냐는 의혹도 있다. 국정 교과서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인사들도 이러한 외부 압력 때문에 참여 하길 꺼리고 있는 상황으로, 안 그래도 많은 수의 역사학자들이 반대 입장을 펴고 있는 상황이라 좁은 인재풀이 더더욱 좁아지다 보니 국정 교과서의 질적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집필진 비공개 원칙을 밝혔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집필진은 고대사 파트를 담당하는 신형식 교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